주입식 교육의 폐해랄까요. 그동안은 누군가가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기에도 급급했었어요.
하지만 이 워크숍은 스스로 생각하고 사유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래서 머리에서 쥐가나지만 그만큼 짜릿해요. 경희님이 주시는 허를 찌르는 피드백은 정말 👍🏻👍🏻
퍼스널브랜딩을 목표로 이 워크숍을 시작했는데 브랜딩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니 신기하게도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도 더 집중하게 되고 최선을 다 하게 되더라고요.. 저에게 주어진 환경에 불평만 했었는데 어느덧 그럼에도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거기에 대하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요. 지금도 막연하긴 마찬가지이지만 분명 지금의 저는 한달의 저와는 마인드가 달라졌어요. 그렇기에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브랜딩 공부를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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