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창작 용도로 처음 사용해봐서 이북리더기와 영상 재생기는 이제 안녕.ㅠㅠ 드디어 안녕 ㅠㅠㅠㅠ
차분하게 영상을 따라가다보면 어느덧 완성된 그림을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프로크리에이트란 프로그램 자체를 배웠다는 것도 매우 만족합니다. 펜슬 촉에 구멍난 거 있죠. 이주간 나름 열과 성을 다해 그렸었나봐요 ㅋㅋ
저는 정말 그림을 너무 못 그려서 작가님께서 그리는 간단한 스케치도 0.5배속으로 바꾸고 그 후로도 몇 번 씩 돌려가며 겨우 완성했지만 진심으로 즐거웠고 그림일기에서 조금씩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피드백도 너무 따뜻했고 다정했습니다!
다음 워크샵도 바로 신청했어요. 언젠간 제 그림을 그리는 날도 오겠죠? 친절하고 따뜻한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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