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많다고 생각해서 기다렸다가 신청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림 그리면서 괜찮다 해주셨어요.
다른 분들도 소그룹이 좋다고 했는데 저 역시 제일 좋았어요. 화면에 있는 사람과 이렇게 대화를 하다니뇨. 질문을 잘 해주셔서 정말 상담실에 있는 거 같았어요.
흠흠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 목소리가 잘 들리는지 출석부 부르듯에 확실히 체크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줌으로 무언가를 하는게 처음이라서 말을 해야할지 채팅을 해야할 지 다른 분이 어떻게하시는지 한참을 봤던 거 같아요.
그리고 첫번째 이름쓰고 소개하는 부분에서 시간을 좀 많이 썼던거 같아요. 뒤에 그림 해석이나 소그룹 모임 때 더 시간을 주시면 훨씬 좋을거 같아요.
전 집에서 애들 들락날락 하느라ㅠ 집중을 못해서 죄송했고 한시간 예정이었는데 앞으로는 미리 넉넉히 두시간을 잡는 게 진행이 편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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