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그림일기를 그리는게 목표? 버킷리스트? 였어요.
신기하게 올해 마음 먹은 일들이 하나둘씩 워크샵이나 프로젝트로 생겨나서 올해는 저의 해인가 하면서 신청을 했습니다.
첫날 영상을 열었는데!
그림은 갑자기 뒷전이 되었어요.
키드님 목소리가!!!!!!!!!!! 완전 반했습니다.
제가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리는동안 기분이 정말 좋아서예요. 차분해지고. 행복해지고. 힐링 되는 느낌.
그런데! 키드님 목소리만 들어도 바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림은 기본이구요. 거기에 목소리까지. 진짜 신청 잘한거 같아요. ㅎㅎ
작고 귀여운 그림들을 그려가며 팁들도 하나씩 익혀가고 있어요.
워크샵이 끝나도, 놓지 않고 그려보려구요.
행복한 시간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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