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기는 처음인데 잘 할 수 있을지, 또 제대로 따라할 수는 있을지 소심한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시작되고 나니 일과를 끝내는, 매일 그림그리는 시간이 기다려지더군요.
하루하루 지나록수록 점점더 재미있고, 차곡차곡 쌓아가는 그림들도 꽤 대견하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답글 주시는것도 은근히 기다려지구요.
한번에 대단한 작품을 그릴 수 있게 되겠지라는 헛된 야망으로 워크숍을 시작을 하였다면
워크숍을 마친후 생각은 조금씩 뭔가를 그려가며 발전가능하겠구나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갖게해 주었습니다.
아주 편안하고 재미있게 시간보내고 잘 배워갑니다.
이제 그림일기도 도전해보려합니다!
나에 맞게 그리고 나만의 속도로 또 도전해봅니다.
후회없이 아주 재미있는 시간들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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