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가 무작정 줄진 않습니다.
중간 중간 오팀장님이 말씀하시지만
좋은 소비는 장려하고, 감정적이고 안남는 소비를 잡으니까요
아직 4주밖에 안해서 소비가 전부 만족스럽진 않지만
감정적인 소비가 줄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불확실
확실한건 매일 제 소비를 돌아보면서 제 감정도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이럴 때 돈을 쓰는구나
이런 곳에 많이 쓰는구나를 정리하면서
2n동안 몰랐던 저를 깊숙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가계부를 안 썼던 사람, 쓰고 있는데 달라지는게 없는 사람.
감정적으로 힘들면 막 쓰는 사람.
건실한 습관을 가지고 싶은 분들 추천합니다.
(저는 한달 더 결제했습니다. 열심히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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