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희님 덕분에 오키로에 빠진터라 경희님으로 신청했어요.
퇴사 후 여러 복잡한 마음에 사람들도 안만나고 집에만 있었는데 교환일기가 제 숨구멍이되었어요.
다정하고 명쾌한 경희님의 답변을 보면 2주안에만 끝내기 너무 아쉬워서 계속 신청하고 싶은 워크샵입니다.
제가 중간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이틀을 못올렸는데 경희님한테 따로 연락이 왔었어요.
그날 오랜만에 받는 타인의 다정함에 치여서 울었지요 ㅎㅎ
오키로 식구들마다 각자의 매력이 너무나 달라 한분씩 신청해보려고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