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일기 워크샵이라고 하지만 전 매일 매일 편지 받는 느낌이었으니 편지라고 제목에 썼습니다.
정말 멋진 언니 김경희와 주고 받는 편지 너무 너무 도움됐어요.
손글씨보다 더 정성이 느껴지는 디지털활자였습니다.
너무 도움이 됐고, 더 하고 싶었지만 경희킴 선택이 사라져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그만큼 더 소중히 남은 두번의 답장을 기다리려고요!
따스한 사람들에게 내 얘기를 미주알고주알하고 기다리는 시간 또한 따스했고, 답장도 참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자주 떠오르게 될 시간이었습니다
경희킴 고맙고 앞으로도 고마워할게요 오래오래 일해주세요 ~!~! (어디서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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