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들으면서, 아이패드를 처음 샀을 때의 결심을 떠올릴 수 있었어요.
그림을 보는 것만 좋아했지 그리는 것에는 자신이 없었는데,'프로크리에이트'와 '애플펜슬'만 있으면 뭐든 그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잔뜩 기대하고 샀지만, 바쁘다바빠 현대사회를 살면서 유튜브 머신으로 전락해 버렸어요..
소중한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에게 빛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으로만 보고 감탄만 했던 그림들을 차분하고 따뜻한 음성을 따라가며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10분의 투자로 10일 동안 내내 7시를 기다렸고 다 완성되고 난 후에 뿌듯함을 가지며 이런저런 시도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첫 주에는 워밍업으로 차근차근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나가고,
둘재주에는 다양한 도전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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