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선 항상 현재 본인이 처한 상태를 파악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건강 관리를 시작하기 위해 건강검진으로 몸을 살피기도 하고,
장을 보기 전 냉장고와 가지고 있는 식료품을 살피기도 하지요.
저는 이 소비기록이 재테크의 시작이라고 생각했어요.
어쩌면 소비기록은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워크숍의 특별한 점은 이렇게 꾸준히 한 소비 기록에 대한 피드백을 꼼꼼하게 해주세요.
돈 관리를 위해 필요하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내용도 공유해주시고,
그것을 스스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저는 첫 워크숍을 통해서
매일 소비 기록을 했어요. 그리고 월 결산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이 다음 단계는 뭘지 궁금해서 다음 기수도 3개월 분 등록했어요.
최소3개월 정도는 꾸준히 추척해가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요,
한 달 해보니 충분히 도움도 많이 받았고, 꾸준히 기록하고 피드백 내용 반영해서 보완하면 분명히 발전하고 성장 시킬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한 명이라도 더 이 워크숍에 참여해서
본인의 소비 습관도 살펴보고, 점차적으로 더 아끼고, 더 현명하게 소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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