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수 '프렌즈'로 하는 영어공부에 이어서
이번 기수는 영화 '노팅힐'로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두 번째 워크숍에 참여하니 확실히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 다른 매체에서도 들리기 시작했어요.
말하려고 떠올려보면 쉽게 생각나지 않는 문장들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를 함께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매일매일 세 개의 문장 뿐 아니라 추가적인 표현도 더 가져갈 수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를 볼 때 들리는 표현들이 많아지고 있고요,
또 이렇게 잘 쓸 수 있는 말들이 뭐가 있을지 귀를 쫑긋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션 중에 짧게 1~2문장 정도 작문도 해야하는데요,
매일 은지코님이 정성스럽게 피드백 해주셔요.
이 시간들이 점점 쌓이니까 문장을 생각하는 것도 익숙해집니다.
문장을 듣고, 말하고, 쓰는 걸 매일 꾸준히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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