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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ip:)
작성일 2022-05-18 23:10:14
조회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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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고 나서는 대화해 본 적 없는 이와의 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걱정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얼굴을 대면하지 않은채 느슨한 거리에서 대화할 기회가 잘 없었던 같아요.
바쁜 하루 끝, 쉽게 놓치게 되는 작은 일에 대해 일기를 써 내려가면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부담없이 들어주는 은지코가 있어 마음 한 켠이 든든했습니다.
가끔 그런 느슨한 거리가 그리운 순간이면, 머리속에 떠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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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킴과 친구되기! 유**** 2022-12-29 09:18:16 오키로 교환일기
너무 좋은 에너지를 주는 내친구 경희 전**** 2022-11-24 23:09:59 오키로 교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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