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일기 상대로 오팀장을 선택했던건....ㅎㅎ
다른 분들은 뭔가 원래 전부터 야무진 분들일 것 같은데
오팀장은 지각맨시절부터 변화해온 걸 봤기 때문에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변화의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잖아요.
(본인은 길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이 나이(?)에도 사람이 변할 수 있구나.. 궁금하다.. 이런 생각...
일상 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답장도 기다려보고..
오랜만에 다정하고 재밌었어요!
오팀장이 경제공부할 땐 세상 똑부러지지만 그래도 교환일기 쓸 땐 꽤 다정합디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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