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랑은 정말 담 쌓고 살았어요. 뭘 그려도 영… 자신도 없어서 그림 그릴 생각은 1도 안하고 살았어요.
그러다 아이패드를 장만할 일이 생겼고, 친한 친구가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린 그림을 보여줬는데, 와 정말 너무 대단한거에요. 나도 그려보고 싶다 싶어서 우선 프로크레이트는 다운 받아두었는데 열 일이 없었어요(^^;)
레벨1 워크샵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다 이번에 수강하게 됐는데요.
키드님 영상 보면서 10분씩 그리다 보면 어느새 매일매일 뭔가 그림 하나씩은 그린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그 시간만큼은 다른 거 생각안하고 그림에 집중하니까 힐링되는 시간이었구요.
그리고 만들어낸 작품을 주위 친구들에게 자랑하면서 뿌듯하기두 했어요.
레벨2 워크샵으로 또 매일매일 힐링되고 뿌듯한 시간 보내보려고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저도 멋진 그림 그릴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키드님 믿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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