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지막 주네요.
힘차게 시작했는데, 몇번 빠지기도 했습니다.
집에 계속 있었다면 아침마다 쓸 수도 있었지만
날이 좋아 산책을 더 자주 했어요..
보내주신 질문 중에 좀 답하기 어려운 것들은 글을 쓰지 못했지만 그래도 질문을 보면서 간단하게 라도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막연히 느끼는것을 더 자세히 표현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같은 주제로 글을 쓰니,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고 계신지 알 수 있어서 기뻤고, 은지코님의 코멘트 덕분에 힘이 났습니다.
월 별로 진행되는 주제가 맘에 드신다면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달 주제가 ‘감정’이라서 워크숍 신청했었습니다. 요즘 제가 어떤 마음인지 알고 싶었거든요.
또 궁금한 주제가 생기면 도전하겠습니다.
올출석은 아니지만 시작하면 또 즐겁게 지낼 수 있으니 추천드려요.
요즘 읽은 책중에 맘에 드는 구절 인용하면서 글 마칠게요
“대충 시작하고 맘에 들면 열심히 하자” -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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