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어 말하기 공부는 오키로북스가 아니라도 도전해볼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내가 오키로북스를 선택한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보이후드로 공부할 수 있어서였다.
여러 번 봤지만 은지코님이 매일 정해주시는 문장들은
모르고 흘려넘어간, 하지만 굉장히 좋은 문장들이었다.
미국에서 몇 달 지낼 때를 생각하며 이 표현 알았으면 대화를 더 이어갈 수 있었을텐데 하는 표현들이었다.
마냥 말하기 쉽고, 자주 쓰이는 표현들은 아니더라도
분명 우리 일상에서 뱉을 수 있을법한 문장들이라 좋았다.
그리고 오키로북스 내 다른 워크숍에 비해
다른분들과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다.
매번 달아주시는 코멘트에, 아침마다 활성화되는 단톡방에
마음 따뜻하게 공부할 수 있는 3주였다!
재정비가 되고나면 또 듣고 싶은 워크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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