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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누군가에게 듣고 싶었던 말을 해주는 사람은 '나 자신'임을 깨달았어요.

작성자 마****(ip:)

작성일 2022-06-30 19:00:20

조회 120

평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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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우리 키드님... 그림만 잘가르치는게 아니고요...목소리만 좋은게 아니고요....ㅜㅜ

어쩜 이렇게 다정하고 세심한 워크숍이 생긴건지..


올해 저는 스스로에 대해 잘 알아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물론 나를 앎에 있어서 끝은 없을지 모르지만, 언젠가 제가 도달하고 싶은 어떤 결승점을 향해 천천히 가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 워크숍 덕분에 그 결승점까지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어느순간부턴 자기연민도 피하게되고,

상처를 어루만지기는 커녕, 덮어두고 빨리 괜찮아지는 방법만 찾으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주제별로 글을 쓰면서 

그동안 괜찮아지려 한 행동도 결코 건강한건 아니더라는걸 꺠달았고, 의식적으로 스스로에게 말을 걸어주게 되었어요.

지금 모닝페이지를 쓰고 있는데, 좀 더 솔직하게 검열하지 않고 쓸 수 있게되기도 했고요. 

평소에 일기와 모닝페이지 쓰시는 분들께도 강추!


대부분의 사람들.. 남한테는 위로의 말, 따스한 말 쉽게 건네면서 나에게는 한번을 건네지 않잖아요?


이 후기를 보시는 분들... 잠깐이라도 자신에게 따스한 말 한번 해주시길.


그리고 덧붙이면

기존의 오키로 워크숍과는 달리 여유로워요.

매일 과제가 있거나 하지 않고요. 2~3일에 한번씩 들어가서 과제를 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좀 여유로운 워크숍 찾으시는 분들꼐도 추천드려요.


저는 워크숍 이것저것 너무 많이해서 좀 바쁠까봐 걱정했었는데, 과제 스케쥴이 제 루틴과 맞아서 더더더더더 좋았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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