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로를 만난지 1년반째입니다.
”나는 뭐 크게 바라는 게 없는데? 하지만 뭔가 성장하고 싶어” 라는 그 뭔가를 모르겠어서, 그간 워크샵을 이것저것 듣고 책도 읽고 강의도 들었어요. 그런데 다들 성장하는 거 같아 보이는데 나는 제자리걸음인 거 같고, 뭔가를 한다는 기분느끼는데 돈을 쓰고 있나 고민이 되었어요.
그러다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살고 싶은가, 내 습관이 향해야 할 방향이 무엇인가를 계속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행복하지만, 30년 후에도 계속 이렇게 행복하고 싶다”는 목표를 발견했어요. 그리고 22년 하반기에는 워크샵에서 배운대로 목표를 위한 습관들을 다시 셋팅해보려고 합니다.
계속 고민하게 만드는 게 피곤하기는 한데요ㅎㅎ
혼자서는 금새 포기했을 고민들을 붙들고 계속 나아가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오키로와 함께 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제가 보이네요.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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