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가 좋다고 추천하거나 인생책이라고 하면 일단 사놓고
시간나면 읽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고, 이 책도 그 많은 책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은 절로 생기는게 아니라 내가 만들어야 하는거였구요.
책을 읽는데는 하루에 한두시간만 내면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큰 욕심 내지 않고 하루에 한시간씩, 한두 챕터씩 읽다보면 어느새 3주가 지나있고 저는 책 한권을 다 읽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매일 내주는 기억에 남는 문장과, 습관에 관한 질문들
그냥 책만 읽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나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왠지 모르게 무기력하고, 무엇을 위해 살고 있나 모르겠을 때
이 워크샵 꼭 한번 참석해보셨으면 해요.
나는 왜 시간이 없는지 알게 되고, 나를 위한 소중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내가 진짜 뭘 원하는지도 찾을 수 있어요.
워크샵이 아니었더라면 아직까지 이 책을 읽을 생각조차 못하고, 혼자 읽었더라면 훨씬 느끼는 바가 적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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