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뭐가 그렇게 늘 서럽고 서운했던건지.
늘 바깥으로부터 우울하고 섭섭하고 상처받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이제는 그런 마음들로부터 졸업해나가고 있어요.
자연재해에 서운하지 않는 법이 잖아요.
비와 바람에 우리가 서운함을 느끼진 않잖아요.
그냥 그렇게 또 통과하는 ‘사건들’로 바라보는 눈이 생겨요
정말이에요!
제가 올해 1월부터 쭉 쓰고 있거든요.
이젠 눈 뜨고 나서 단 한줄이라도 적지않고는 하루를 시작할 수없어요.
우리는 눈 뜨는 순간 이미 수많은 시각, 청각, 후각 등의 자극에 노출되기 때문에,
그렇게 유입된 자극들 중에서 불필요한 것들은 적어서 배출시켜야해요!
모닝페이지가 도와줄겁니다 ㅎㅎ
그리고 다 같이 적으면 정말 더 잘 적을 수있어요
제 말 믿고 딱 3개월만 같이 적어봐요!
적은 돈은 아니지만, 올해 제일 잘 한 일이 될지도 몰라요!
기다릴게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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