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본이 없으면 무언가를 그리거나 시작하기 어려워하는 저에게
딱 안성맞춤 워크숍이였습니다!
키드선생님의 나긋한 목소리와 쉬운 설명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아 처음에는 펜슬이 익숙하지 않고 은근 긴장돼서 얼마나 부들부들 떨었는지! 맘같이 예쁘게 안그려지더라구요~
최대한 예쁜그림 보내드리고 싶어서 연습에 연습을 거쳐 보내드렸는데 눈치 채셨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의 아기자기한 취미 생활의 길을 활짝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후의 레벨업 되는 워크숍들도 쭉쭉 이어나갈거에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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