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 친구와 딥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충만한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2주간 제가 제일 열심히 한 일이 교환일기 쓰기입니다. ㅎㅎ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하지 막막하다가도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오히려 분량이 차고 넘쳐서 지워야 할 때가 많았어요.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기쁜 일이구나, 느꼈습니다.
친구가 필요한 순간이 필요하신 분들은 꼭 한 번 추천드려요!
사실 현실 친구들에게는 여러가지 제약으로, 평가받을까봐 하지 못하게 되는 이야기가 참 많은데,
이야기를 하고 나니, 제 생각도 한결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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