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수는 짝을 정해서 서로에게 응원을 하면서 러닝을 했습니다. 그간 해온 러닝클럽 중 가장 좋았던 한달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팀장님의 동기부여도 정말 늘 감사했는데, 못지킬 때가 많았거든요. 그게 참 죄송할 때가 많았어요. 지난 기수에서 실시한 오팀장님과의 약속(자율), 이번달 짝꿍과 함께 격려하며 뛰기를 시도하면서 점차 러닝클럽에도 좋은 시도와 변화들이 생겨난 거 같습니다. 좀더 자발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달까요?
점차 더 변화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러닝클럽이었던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운동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카톡으로 서로 격려하고, 운동복을 입고, 나가면 됩니다 :)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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