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언젠가 적립금으로만 구입가능한 책이 나온다고 해서 적립금을 한 푼, 두 푼 모았더랬죠. 그리해서 총천연색의 오사장화보집을 샀어요. 동생이 왜 샀냐고 했는데 오사장님이 손편지에 왜 사셨냐고 묻고 싶다고 하셔서 빵터졌습니당ㅋㅋㅋ 여튼 3천원이 아깝지 않은 퀄리티입니다.깨알같은 멘트에, 오사장님의 치명적인 사진들... 1권 더 소장해야 되는 게 아닌가 불안해졌어요? 마치 오사장님의 미니홈피 사진첩을 뒤적이는 듯한 느낌...지치고 힘들 때 보면 힐링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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