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비기록이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정말 그 날의 소비에 대해 기록하는 것이었어요.
제가 물건을 사면서, 돈을 쓰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상황을 작성해보니
어떤 소비는 이유가 없었고 어떤 소비는 기뻤고 어떤 소비는 아까웠고
소비마다 다른 감정과 이유가 있었네요.
즐겁게 잘 참여했어요.
습관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월말까지 꼭 결산해보기 위해 한 번 더 신청했습니다.
원래 리뷰도 게을러서 잘 안쓰는데.. 소비기록하니 1,000원도 아껴야 할 것 같아 써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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