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1 그림그리기 시작부터 레벨3 푸드드로잉까지 마무리했습니다.
하루 10분씩 키드님의 영상을 보며 차근차근 따라했을 뿐인데 어느덧 슥삭슥삭 먹음직스러운 음식까지 그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제가 원하는 그림을 자신 있게 그릴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림 그리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오늘은 어떤 그림을 그릴까 기대하면서 영상이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올해 하반기에 시작한 가장 뿌듯한 일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오키로북스의 아이패드드로잉 워크숍을 시작한 거라고 단연 말할 수 있습니다!
남은 12월은 잠시 쉬고 새해는 일상툰 그리기로 시작하려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