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자랑하려고 쓰는 후기입니다.
정말 잘그리지 않았습니까?
저는 사실 소싯적 그림 꽤나 그린다는 학생이었는데요,
그런 자부심으로 혼자서 끄적끄적 음식 그림을 그려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맛없게 그려지는지... 그려놓고도 한참 들여다보며
나한테만 맛없어 보이는 것은 아닐까? 혹시 다른 사람한테는 맛있어 보이지 않을까? 했었죠.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도 물어봤는데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더라구요.
그리고 키드님 워크숍을 들으며 나온 결과물들도 보여줬는데요,
”얘는 맛있어 보인다!” 그러더라구요 (부들부들)
하지만 제가 봐도 확연히 비교가 되더라구요. ^^
혼자서 그림그리다가 아리까리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꼭 이 워크숍을 들으세요!
확실히 어나더 레벨의 작품이 나올거에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