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꾸준히 잘 뛰면되지 굳이 워크숍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계속 고민만 하다가 새해를 맞이해서 진짜 열심히 뛰어보자는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의지만으로 꾸준히 한다는건 힘들다는걸 너무 잘 알아서요 ㅎㅎㅎ
결론적으로 러닝클럽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표를 보수적으로 잡아 총 뛴 거리나 횟수는 적지만 그래도 목표달성을 하니까 뿌듯하더라구요(아직 1회 러닝이 더 남았지만 목표달성할거라 생각합니당 ㅎㅎ) 한번도 한달,연간 목표를 세우고 뛴적이 없는데 확실히 목표를 세우니까 더 달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오팀장님의 채찍질과 같이 뛰는 분들의 기록이 빨리 목표달성 하고 싶게 만들어줍니다!!! 저처럼 달리고 싶지만 의지가 약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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