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멋진 슬로건이 있다.
저스트 두 잇!
열네살 때부터 나이키 운동화는 신었어도
슬로건 따위 큰 관심은 없었는데,
뭐 눈에는 뭐가 보인다고
브랜딩스터디 클럽 시작하고
그런 슬로건들이 하나 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바람직한 일이다.
혹시 그럴 리 없겠지만
문제집 뒷장 답 보듯이 이 후기를 먼저 보게 될
미래의 멋진 공부쟁이분들에게
감히 드릴 수 있는 말이라면
해 봐야 하는 게 공부,
해 봐야 아는 게 공부.
지금 이 순간!
JUST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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