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를 11월부터...? 해오고 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깨달아, 지금은 여러가지로 저를 보살피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일찍일어나는 즐거움에 빠져서 수면시간을 6시간 이내로 줄여봤다가, 한달가까이 체력이 동나버리고
연말이 되면서 취침시간도 늦어지기도 하고
새해가 되면서는 취침시간은 잡히지 않았지만 그래도 7시간 이상은 수면하게 되고
수면시간을 7시간 이상 지켰더니 야근이 적어도 업무효율이 빨라지고 사고패턴도 좋아지고
(당시 함께하던 소비기록 워크숍 덕분에, 1월에 의미있는 성취를 이뤘고 그 덕분에 얼리버드도 계속 노력할 수 있었어요)
식사와 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근 7년만에 아침을 간단하게라도 챙겨먹게 되었고 (이제 2달 되어감)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10분 스트레칭이 즐거워져서 졸린 중에도 일어나게 되었고요
이번주는 야근과 다른 일때문에 박터지게 힘들지만 수면시간을 지키기 위해 더 기를 쓰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잠도 기력있을때 자야 다음날에 일상을 더 잘 보낼 수 있더라고요.
너무 힘들지만 2주동안 같은 시간에 자서 기어코 8시간 자고 7시반에 일어날거예요
그 30분동안은 러닝클럽을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헿)
미래가 더 좋아질 것임을 확신하니 일상도 더 좋게 선순환하는 것 같아요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는 얼리버드 클럽 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여러분 얼리버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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