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고 꾸준히 해야 늡니다.
제가 습관 워크숍도 아니고, 글쓰기 워크숍에 이런 글을 남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5주동안 꾸준히 글을 쓰고 피드백을 받으니 자연스럽게 글이 늡니다.
웹툰을 볼 때도 1화의 그림과 마지막 화의 그림에서 실력향상을 보이잖아요.
글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작가가 되는 글쓰기를 5기, 7~10기 진행하고 11기 진행 예정입니다.
처음이 어렵지 쓰다 보니 쓰게 됩니다.
그렇게 쌓인 글이 벌써 20개가 되어가네요.
그 글을 쓰는 동안 저도 모르게 글이 늘었나봅니다.
저보다 먼저 함께 쓰고 읽는 분들이 발견해주시니 기쁘더라구요.
글을 쓰지 않았다면 밖으로 내보이지 않았다면 느끼지 못할 변화였을 거에요.
항상 마음 속에 있던 잘 쓰인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후기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전달해서 어떤 이야기를 꺼낼까 고민했습니다.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청을 망설이는 여러분에게 일단 용기를 내보라고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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