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나 했을까요?
전문 작가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글을 쓰는 삶을.
막연하게 쓰고 싶다 했었지만
무얼 써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자신도 없었는데
이제는 작은 것들을 어떻게 써볼까
내 생각들이 글로 어떻게 전달해야 잘 도달할까
고민하며 요리하고 있더라고요.
이제 쓰지 않는 삶을 고민하고 있지 않다는 거예요.
먼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우리는 말을 하며 글을 쓰며 노래를 부르며 살고 있잖아요?
이렇게 밀접한 글쓰기였는데
왜 멀다고 생각했을까요?
이제는 뗄 수 없는 삶을 살게 된 것 같아요.
신청하길 너무 잘했고,
앞으로도 계속 쓰는 삶으로 나아갈래요!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고마워요-
다정한 댓글이, 그리고 여러분들의 글들이 영감을 주고 힘이 돼요-
그리고 경희킴- 경희킴으로 인해 저는 새로운 삶을 살아요- 알죠? 너모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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