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클럽을 하면서 그동안 내가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냈는지 알게 되었어요.
예전엔 워크숍 과제나 공부를 할 때 늦게 자더라도 새벽까지 다 끝내놓고 잠들었거든요.
요즘은 취침시간을 지키려고 저녁에 못 끝낼 것 같으면 다음날 아침으로 미루고 있는데
확실히 저녁에 할 때와 아침에 할 때의 집중도가 달라요.
퇴근 후 피곤한 몸으로 무얼 하든 집중을 못해서 시간만 오래 걸리고 잘 해내지 못할 때가 많거든요.
에너지가 많은 아침엔 차분한 마음으로 집중할 수 있다는 걸 얼리버드 클럽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예전엔 새벽까지 잠들지 못한 날에는 옛날에 힘들었던 일들을 곱씹으며 잔 적이 많았는데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게 나 자신한테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고치지 못했어요.
이젠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새벽에 깨어있는 일이 없으니 밤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어요.
얼리버드 클럽에 계속 참여하다보니 마음도 안정적으로 바뀌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얼리버드 클럽과 함께 하며 하루를 더 잘 지내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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