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살려면 운동을 해야겠다 싶어지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몇 번을 시도했다 다시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러닝클럽을 시작했는데
정말 러닝클럽 덕분에 주 3회씩, 1달 동안 꾸준히 운동하러 나가게 되었어요!
일단 나가는 즐거움,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는 즐거움, 과정 중에 서로 공유하는 즐거움을 알게 된 것 같아요.
다음 달도, 그 다음 달도 조금씩 더 많이 달려 나가고 싶어졌어요.
러닝클럽과 함께 앞으로 달리는 게 취미이자 당연한, '러너'가 되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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