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것과 멀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용기내어 신청했습니다. 당장 쓸 말이 없어 주저한 적도 있지만 그 주저함 마저도 성장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이만큼 고민하고 내면에 대해 들여다 본 날이 있었을까 싶어요. 너무 소중한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쓰는 것만큼 다른 분들의 글을 읽는 것도 정말 좋아서 마감이 초조하게 느껴지면서도 영 기다려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글을 쓰지 않더라도 글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참 좋겠어요 !! 유료 구독자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아, 해 말아?’하는 고민이 드신다면 과감히! 멋진 글쓰기 친구와 치유가 있는 글쓰는 일상으로 뛰어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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