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권 오롯이 읽어보자고 시작한 워크샵이었는데
결론은 책도 읽고 만들고 싶은 습관도 챙기는 과정이 되었다.
워크샵 초반에는 뭔가 어수선하고 적응이 안되어 시간을 맞춰 읽고 올리기 힘들었다.
특히 매 회차 과제물 받을때 생각하고 글쓰기가 익숙치 않았던거 같다.
한 5일 정도 진행 되어 익숙해지니, 언제 책을 읽어야 좋고 언제 글을 올려야 좋은지 나름의 습관을 찾을 수 있었다.
이번 워크샵의 가장 좋았던 것은 책 한권을 읽고 15회차 동안 내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작은 습관을을 만들수 있게 되었고 하나씩 실천해볼 힘을 기른것 같다.
반년 이상 남은 2023년 지금의 마음가짐으로 잘 지내보고
연말에 나의 변화와 성장을 확인 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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