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년간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는데
러닝 클럽을 하면서 조금씩 움직이게 되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동안 운동은 억지로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자발적으로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스물스물 생기더라고요 ㅎㅎ
이게 다 러닝 클럽 덕분이에요! 함께 격려하며 뛰는 동지가 있다는 게 정말 큰 것 같아요.
아직 초보 러너라 여전히 쉽진 않지만 매일, 매달 색다른 느낌이 들어서
최소 1년은 꾸준히 러닝 클럽을 해보고 싶어졌어요 ㅎㅎ
저처럼 운동 싫어하시는 분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함께 뛰어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