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한창 극성인 시기에 멋모르고 주식을 시작했었습니다.
수익을 어느 정도 보기는 했지만, 남겨뒀던 주식들이 다들 아시다시피 폭락을 했지요.
그 이후로 회복 될 때까지 본격적인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주식하기 이전과 똑같은 상태로 지금을 맞이했네요.
사실 어떻게 시작할지를 몰랐고 엄두도 안 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아내가 이 워크샵을 추천해줬고, '한번 해보지 뭐.'라는 심정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선택을 참 잘 한 것 같습니다.
이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가진 첫번째 결심은 빠지지 말자였고, 다행히도 잘 해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계기가 되고 동기가 됐는지 본격적인 돈 공부와 경제 공부,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이 워크샵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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