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부동산공인중개사인데도 전혀 용어를 모르니, 부동산 관련 모든걸 엄마에게 맡기는것 같이 자기효능감도 떨어졌고
부동산 관련 지식을 아예 모른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스스로도 부동산 구매를 투기로 인식하고 있더라구요.
잘 모르면 겁이 나고, 편견이 생기잖아요. 이런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제대로 된 기본지식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용기내서 부동산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쉽게 따라올 수 있게 매일 (생각보다 가뿐한) 부담스럽지 않은 양을 배분해서 쉽게 알려주셨고 - 그래서 대출과 건물 보는 단어들을 알게 됐고
저 스스로도, 생각보다 알고 있는 단어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어쨌든 자기효능감 정도는 생김)
앞으로도 오키로에서 부동산공부 더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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