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하고 쉬고 있는데, 그래서 아침, 저녁이 바뀌고 생활패턴이 엉망이 될까 무척 두려웠다. 그런데 얼리버드 클럽 덕분에 나름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어느 책에서 읽은 비유인데, 책장의 북엔드가 책이 우르르 쓰러지는 걸 잡아주는 것처럼,
내 일상에는 얼리버드가 북엔드 같은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상의 루틴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지대 같은 역할을 해준다.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기본이니까.
이것만 놓지 않으면 일상이 잠깐 흔들리다가도 다시 루틴을 잡을 수 있게 된다.
열심히 사는 얼리버드 클럽원들에게 받는 에너지는 덤!
얼리버드 클럽이 있어 완벽하지는 않지만 규칙적인 취침, 기상 시간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