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를 기록하다보니 내가 의식없이 쓰던 돈이 많다는 걸 알았다 처음엔 그게 너무 불편해서 괴로웠다
감정이 아닌 기록에 집중할 수 있게 팀장님이 도와주셨기에 차차 달라졌다
알게되서 다행이었고 실천가능한 방향을 설정하면 그만이었다
살 빼고 싶다고 단번에 안 빠지듯
돈 모으고 싶다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싶다고 단번에 안 된다
그 과정의 시작이 이 워크샵이었고 3주차 되니 차근차근 변하는 내가 보인다
아직도 예산보다 넘치게 돈을 쓰고있고 후회되는 소비도 있지먼 시작과는 다른 내가 되었다
망했어 아 몰라 그냥 써 가 아니라
왜 과소비했는지 어떤부분이 아쉬웠는지 살펴본다
내 습관을 고치기 위해 바른 지식과 실천가능한 미션들이 필요한데 그걸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과정이었다
바뀌고 싶다면 해보자
매일의 30분이 다른 나를 만들어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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