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있는 러닝은 그냥 러닝과 다를 수 있다는 걸 새삼 체감했던 이번 달이었어요.
중간에 컨디션 난조 때문에 제대로 운동을 못했었는데
혼자서 운동을 했다면 분명 중간에 포기했을 것 같거든요.
다음 달부터 다시 달리지 뭐, 컨디션 나아지면 다시 달려야지 하면서 한 2주를 그냥 날렸을 것 같은데
매달 목표를 정해서 달리는 러닝 클럽 덕분에
그래도 좀 더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몸을 움직이게 되고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도 생기게 되더라고요!
이번 달은 특히 더 러닝 클럽 덕분에 달릴 수 있었어요 ㅎㅎ
꾸준히 운동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더더욱 추천하는 러닝 클럽!!!
다음 달도 함께 열심히 달려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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