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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보면, 나아질 것.

작성자 김****(ip:)

작성일 2019-10-12 11:30:34

조회 449

평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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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양심 고백하자면, 저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중간에 슬렁슬렁한 날도 많았어요.

그래도 꾸준히 했다는 게, 스스로가 대견하더라고요.

휘갈기듯 써내렸더라도, 20일 동안 하니까 발전이 있었어요.

전에는 글을 쓰기까지 예열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뭐든 바로바로 쓸 수 있게 되었거든요.


주저하지 마시고, 한번 용기 내보세요. 전보다 나아 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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