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회권을 끊었고 그 중 1회차가 끝났어요. 3주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지나갔네요. 아직 한달의 마무리는 맞이해보지 못해서 3회권 끊길 잘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고민하시는 분들도 3회권을 추천드려봅니다. 호호
한달 마무리할 때, 일년을 마무리할 때 어떨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전 핸드폰으로 아이들을 재우려고 같이 누운 자리에서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메모장에 기록이 쌓이고 있고 이게 나중에 검색하고 회고할 때 훨씬 찾기 쉽겠다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 기록 시작하면서 구글로 가계부 기록도 처음 시작해봤는데 지금까지 늘 손으로 가계부 쓰다가 연초에 좀 쓰고 말기를 반복했는데 구글 기록도- 거기에 소비기록도 같이하니 더 나중에 정리하기 용이할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오팀장님이 매일 달아주시는 피드백과 그날그날의 게시글에서 반짝반짝한 인사이트들을 발견할 수 있어 좋고요 그 중에서 특히 저는 하루의 하이라이트를 만드는 것, 혹은 발견하는 것을 계속적으로 적용해보려 합니다. 하루의 마무리에 오늘 나의 하이라이트는 뭐였지, 다시 회고해보는게 오늘 나의 하루를 더 의미있게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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