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북클럽 시작과 동시에 다치는 바람에 2기에서야 제대로 시작을 했습니다.
바로 뛰는건 힘들어서, 걷기부터 시작을 했구요. 10월이 끝나가는 지금, 이제 잘 뛰고 있어요. ^^
처음엔 걷는것 조차 힘들었는데, 이젠 뛰고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이 있어서 못하는날은 오히려 뭔가 개운하지 않게 하루가 마무리가 되구요.
혼자서는 그렇게 힘들던 일이, 온라인이긴 하지만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또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운동은 하고 싶은데 혼자서는 도저히 안된다 하는 분들이나,
뛰고 난 후의 기분을 경험 해보고 싶다면 꼭 한번 해보시기를!!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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