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소비기록을 처음 하게 됐어요. 통장 쪼개기는 하고 있지만 돈을 어디에 얼만큼 쓰는 지 파악이 안됐어요. 그래서 시작한 소비기록을 통해 카테고리 나누는 법, 소비기록을 쓰는 법, 지출수단 줄이는 것, 투자/저축 구분하는 법 등 꼭 필요한 것들을 알게 되었어요.무엇보다 매일매일 기록을 하고 그 소비에 대한 피드백을 하다보니 돈을 사용하는 게 그전과는 다른 의미로 다가오더라고요. 저는 12주 정도 했는데 이제는 하루 루틴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거 같아요. 다 소비기록 워크숍 덕분입니다. 앞으로 배운대로 계속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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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종성
작성일 2024-02-07 1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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