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망막했던 주식공부,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알 수 없었는데 그 시작을 가능하게 해 준 수업!

1.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공부 가능

어디를 가느라 오느라 힘들것도 없고,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컴앞에 있어야 했던게 아닌데도 공부가 가능했다.

2. 혼자하는 공부지만 내 나름은 꽤 치열했다.

모국어지만 외국어 같았던 주식 용어. 그 외계어 같은 주식 용어들을 이해하느라 역으로 역으로 말뜻을 찾아가다 보니 영어, 한자 모두 동원. 단어 하나 하나를 쪼개서 이해함. 그런데 그러다보니 어느새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하는 신기한 상황을 마주하게 됨.

3. 명쾌한 설명

길 잃은 어린 양(?)을 양지로 인도해주심. 어렵게 개념정리됐어도 분석, 적용되지않아 난파선같던 머리속을 간결한 설명으로 한번에 교통정리 해주심.

4. 같이 하는 공부는 

그냥 내가 하면되지 유료결제는 뭐하러? 하는 생각이 사라짐. 혼자는 못했을거고, 하다가도 흐지부지 됐을거고,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의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