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에 시작한 얼리버드클럽을 이제 졸업했습니다! 

아침에 책 읽는 시간을 가져보겠다고 시작한 워크숍이었는데 일찍 일어나는게 중요한게 아니었어요.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취침시간을 잘 지키고 충분히 자는게 더 중요한데 이게 참 어려웠어요.

처음 3달동안은 원래 수면습관을 고치지 못해 애를 먹었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예전보다 일찍 잠들고 수면시간도 늘어났습니다.

워크숍을 시작하기 전에는 새벽 3,4시에 잠들어서 4시간 정도만 자고 일어났는데 

잠이 부족하니 항상 예민하고 짜증을 많이 냈었어요.

이제는 평일, 주말 구분없이 11시 전에 잠자리에 들고 잠을 충분히 자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어요.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신경쓰고요!

좋은 컨디션을 가져야 마음도 너그러워지고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워크숍이었어요.

잘 자고 일어나는 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저는 이제 올바른 수면습관을 계속 유지하는 걸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요.

아침을 잘 보내고 싶으신 분들, 꾸준한 성장을 하고 싶은 분들은 이 워크숍 꼭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