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아침마다 일어나서 과제를 확인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오늘은 어떤 과제를 내주실까, 어떤 기사를 보여주실까 궁금하기도 했고요.처음 1주가 어려웠고 그 다음부터는 조금씩 쉬워졌어요.공부하고 나면 괜히 남편한테 이거 알아? 하면서 얘기해 보기도 했고요.블로그와 나무위키등을 이용해 공부했고, 잘 모르겠는 건 점심시간에 유튜브 검색해봤어요.3주전과 달라진 점은 뉴스기사에서 경제기사에 관심이 생긴 것과유튜브 알고리즘에 경제 컨텐츠가 뜨는 것입니다.그리고 제가 사고 싶었던 아파트가 생각보다 큰 메리트가 없다는 것,그리고 마음만 먹으면(대출) 살 수도 있겠다는 것.그리고 또 하나 워크숍을 하는 동안 지출이 줄었어요.아침마다 경제 공부를 해서 그런지 돈을 쓸때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호홋
주변에서 청약, 재건축등 부동산 이야기를 할 때 귀 쫑긋하게 되는 것도
하나의 달라진 점 입니다.
관심이 생긴다는 것은 자꾸 쳐다보게 되고 주의깊게 보게 되는 것이겠죠.
계속 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다보면
언젠가는 곧! 내 집 마련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경제에 관심가지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혼자서도 계속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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