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쓰기 4기부터 간헐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요.
써 놓은 글을 쭈욱~ 보니 참 좋더라고요.
이 시기에 이런 일이 있었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하면서요.
그래서 삶의 중요한 순간을 글로 남기는 것이 꼭 필요하다 생각했고요.
제2의 인생을 앞둔 (올해 말 출산해요~) 이 시점에 이 기분, 느낌, 공기, 습도 모든걸 기록해 두고 싶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쓰길 잘 했어요! 처음 겪는 임신의 순간을 혼자 되짚어 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출산 전까지 글쓰기 태교 갑니다~~
뭅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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